VVUP(비비업), 막내 수연 공개..탄탄한 기본기➝무한 성장 가능성
입력 : 2024.02.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선미경 기자] 올 상반기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VVUP(비비업)의 마지막 멤버 수연이 공개됐다.

VVUP(현희, 킴, 팬, 수연)은 오늘(29일) 공식 SNS에 멤버 수연의 개인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연은 Y2K 트렌드를 견인하는 블록코어룩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전해주고 있다. Z세대 취향을 저격하는 힙한 무드로 넘치는 개성을 뽐냈다.

팀 내 막내인 수연은 2007년생이다. 최연소 멤버지만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만큼 성장 가능성은 무한대다. 무대 위 카리스마 있는 면모는 물론 도도한 비주얼과 상반되는 털털한 성격이 매력 포인트다. VVUP의 비타민 같은 존재로 무대 안팎에서 반전 매력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VVUP은 이고이엔티(egoENT)가 론칭하는 4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VVUP의 'VV'는 WIN(승리)의 첫 글자를 딴 'W'를 뜻하며, 정상을 향해 계속해서 올라간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VVUP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대중들에게 희망을 건넬 예정이다.

VVUP은 오는 3월 13일 싱글 'Doo Doom Chit'(두둠칫)을 발매하며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다. 네 멤버의 실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으로, 중독성 강한 비트와 멜로디 라인으로 리스너들을 '두둠칫' 하게 만들 전망이다. /seon@osen.co.kr

[사진]이고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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