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가수 대성이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대성은 지난달 29일과 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우리)'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첫 번째 티저 영상은 헤드셋을 착용한 채 타자기를 입력하고 있는 김선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생각에 잠긴 듯한 그는 문가영과 함께했던 행복한 순간을 회상하는가 하면, 눈물 맺힌 얼굴로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또 다른 영상 속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던 두 사람은 이내 주저앉아 오열하며 격정적인 감정 연기를 펼쳤다. 이뿐만 아니라 대성의 감성적인 보컬로 '이 기억 속에 다시 Falling Slowly'라는 가사도 공개됐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소년심판', '라이프' 등을 연출해 온 홍종찬 감독이 제작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대성의 'Falling Slowly'를 듣고 극찬하며 흔쾌히 제작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Falling Slowly'는 뜨겁게 타오르던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알 수 있는 감정에 대해 노래한 곡이다.
한편 'Falling Slowly'는 오는 3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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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
대성은 지난달 29일과 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우리)'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첫 번째 티저 영상은 헤드셋을 착용한 채 타자기를 입력하고 있는 김선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생각에 잠긴 듯한 그는 문가영과 함께했던 행복한 순간을 회상하는가 하면, 눈물 맺힌 얼굴로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또 다른 영상 속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던 두 사람은 이내 주저앉아 오열하며 격정적인 감정 연기를 펼쳤다. 이뿐만 아니라 대성의 감성적인 보컬로 '이 기억 속에 다시 Falling Slowly'라는 가사도 공개됐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소년심판', '라이프' 등을 연출해 온 홍종찬 감독이 제작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대성의 'Falling Slowly'를 듣고 극찬하며 흔쾌히 제작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Falling Slowly'는 뜨겁게 타오르던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알 수 있는 감정에 대해 노래한 곡이다.
한편 'Falling Slowly'는 오는 3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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