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아이돌그룹 판타지보이즈 멤버 소울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2일 "소울의 부친께서 지난달 25일 별세하셨다"라고 전했다.
포켓돌스튜디오는 "그동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바쁘게 활동하던 소울은 지난 1월 부친의 건강 악화 소식을 듣고 중국으로 돌아가 부친의 곁을 지키며 극진히 병간호를 해왔다"라며 "소울은 슬픔 속에서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켰으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가족들 곁에서 꿋꿋하게 아버지의 마지막을 배웅했다. 미리 알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소울과 가족분들이 하루빨리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격려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판타지보이즈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로 데뷔했으며 2023년 9월 21일 첫 미니앨범 'NEW TOMORROW'로 정식 데뷔했다.
◆ 포켓돌스튜디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포켓돌스튜디오입니다.
그룹 판타지 보이즈의 멤버 소울의 슬픈 소식을 전합니다. 소울의 부친께서 지난달 25일 별세하셨습니다.
그동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바쁘게 활동하던 소울은 지난 1월 부친의 건강 악화 소식을 듣고 중국으로 돌아가 부친의 곁을 지키며 극진히 병간호를 해왔습니다.
소울은 슬픔 속에서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켰으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가족들 곁에서 꿋꿋하게 아버지의 마지막을 배웅했습니다.
미리 알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소울과 가족분들이 하루빨리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격려 바랍니다.
윤상근 기자 sgyoon@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판타지보이즈 소울이 '뮤직뱅크' 리허설을 위해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 도착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3.10.1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아이돌그룹 판타지보이즈 멤버 소울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2일 "소울의 부친께서 지난달 25일 별세하셨다"라고 전했다.
포켓돌스튜디오는 "그동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바쁘게 활동하던 소울은 지난 1월 부친의 건강 악화 소식을 듣고 중국으로 돌아가 부친의 곁을 지키며 극진히 병간호를 해왔다"라며 "소울은 슬픔 속에서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켰으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가족들 곁에서 꿋꿋하게 아버지의 마지막을 배웅했다. 미리 알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소울과 가족분들이 하루빨리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격려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판타지보이즈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로 데뷔했으며 2023년 9월 21일 첫 미니앨범 'NEW TOMORROW'로 정식 데뷔했다.
◆ 포켓돌스튜디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포켓돌스튜디오입니다.
그룹 판타지 보이즈의 멤버 소울의 슬픈 소식을 전합니다. 소울의 부친께서 지난달 25일 별세하셨습니다.
그동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바쁘게 활동하던 소울은 지난 1월 부친의 건강 악화 소식을 듣고 중국으로 돌아가 부친의 곁을 지키며 극진히 병간호를 해왔습니다.
소울은 슬픔 속에서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켰으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가족들 곁에서 꿋꿋하게 아버지의 마지막을 배웅했습니다.
미리 알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소울과 가족분들이 하루빨리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격려 바랍니다.
윤상근 기자 sgyoon@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