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KM차트에서 '베스트 인기남'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2월 28일 KM차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발표한 'KMCHART 2023 FINAL SEASON BEST AWARDS '에서 'HOT CHOICE OF FINAL SEASON : MALE'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영상에서 "2023년 파이널 시즌! 새롭고 독창적인 음악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시즌베스트 남자후보"를 소개하였으며, 수상자로 진을 호명했다.



또 "청순한 비주얼과 맑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진이 KM차트 파이널 시즌 핫초이스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51위로 입성하여 명실상부 케이팝 절대 강자로서의 지위를 입증하였습니다. 청량하면서도 짙은 특유의 매력을 보여준 진! 독보적인 음악과 무대로 전 세계를 사로잡을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KM차트는 한국매니지먼트연합(한매연)가 주관하며, 시상부문 중 'BEST HOT CHOICE(베스트 인기상)'는 마이원픽 50%와 아이돌챔프 50%를 합산해 100% 선호도조사(투표)에 따라 공정하게 집계 및 반영된다.

시즌 베스트 어워즈는 우승을 차지한 아티스트에게 트로피를 수여한다.



진은 KM차트 2023년 5월 월간차트에서도 'HOT CHOICE(MALE)'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인 진은, 입대를 두 달여 앞두고 팬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선물 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를 발매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지난해 12월 4일 진의 생일 당일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달성했으며, 생일 이틀 후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발매 1년이 지난 지금도 해외 인기 라디오 차트와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등 각종 음원차트에서 롱런 기록을 이어가며 글로벌 슈퍼스타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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