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강원랜드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796개 공공기관에 대해 실시한 '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관리수준 진단은 올해부터 실시 예정인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기준을 시범 적용해 서면 검증 기준이 강화되고 정성지표 비중이 대폭 확대됐다.
평가에 따르면, 강원랜드는 정량지표와 정성지표 두 지표 모두 평균을 웃도는 수준으로 최종 A등급을 달성해 개인정보 관리에 충실한 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강원랜드는 개인정보보호 처리 적극행정 모범사례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와 지역사회 초등학생 대상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한 노력을 인정받아 가점을 받았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강원랜드 관계자는 "개인정보가 최대한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 결과 A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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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강원랜드 |
이번 관리수준 진단은 올해부터 실시 예정인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기준을 시범 적용해 서면 검증 기준이 강화되고 정성지표 비중이 대폭 확대됐다.
평가에 따르면, 강원랜드는 정량지표와 정성지표 두 지표 모두 평균을 웃도는 수준으로 최종 A등급을 달성해 개인정보 관리에 충실한 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강원랜드는 개인정보보호 처리 적극행정 모범사례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와 지역사회 초등학생 대상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한 노력을 인정받아 가점을 받았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강원랜드 관계자는 "개인정보가 최대한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 결과 A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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