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서울 전셋값이 전주 대비 0.03% 올라 작년 11월 첫째 주(11/3, 0.03%) 이후 주간 기준으로 상승폭이 가장 컸다.
지난 주 서울 자치구 중 전세가격이 가장 많이 뛰었던 노원구(4/12, 0.05%)는 금주에도 월계동 그랑빌, 중계동 주공5단지, 공릉동 풍림 등에서 500만원-3,500만원 오르며 상승 흐름이 계속됐다. 중저가 밀집지역 내 중소형아파트 위주로 전세 선호가 높아 매물이 귀해짐에 따라 전셋값 상승 추이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5주 연속 보합세(0.00%)가 계속됐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도 별다른 가격 변동이 없었고 신도시도 보합(0.00%)을 기록했다. 경기·인천은 올해 1월 셋째 주(1/19, 0.01%) 이후 3개월째 보합 수준의 제한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서울은 직전 주 보다 상승지역은 늘어난 반면 하락지역은 한 곳에 불과했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위주로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개별지역으로는 성동(0.03%) 마포(0.02%) 노원(0.02%) 강서(0.02%) 서대문(0.01%) 순으로 올랐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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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서울 자치구 중 전세가격이 가장 많이 뛰었던 노원구(4/12, 0.05%)는 금주에도 월계동 그랑빌, 중계동 주공5단지, 공릉동 풍림 등에서 500만원-3,500만원 오르며 상승 흐름이 계속됐다. 중저가 밀집지역 내 중소형아파트 위주로 전세 선호가 높아 매물이 귀해짐에 따라 전셋값 상승 추이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5주 연속 보합세(0.00%)가 계속됐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도 별다른 가격 변동이 없었고 신도시도 보합(0.00%)을 기록했다. 경기·인천은 올해 1월 셋째 주(1/19, 0.01%) 이후 3개월째 보합 수준의 제한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서울은 직전 주 보다 상승지역은 늘어난 반면 하락지역은 한 곳에 불과했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위주로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개별지역으로는 성동(0.03%) 마포(0.02%) 노원(0.02%) 강서(0.02%) 서대문(0.01%) 순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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