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전시윤 기자]
KBI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인 종합전선제조사 KBI코스모링크(대표이사 김병제)가 미국 애너하임에서 5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국제 송배전(IEEE PES T&D) 전시회'에 성공적인 참가를 통해 미국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국제 송배전 전시회는 전자공학 분야의 세계 최대 학술단체인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소속 PES(Power & Energy Society)가 주관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전력산업 전시회로서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 김병제 사장과 KBI코스모링크의 주요 임직원이 참가했다.
KBI그룹은 전력 케이블 및 친환경 재활용 구리 CCR Wire, 동합금 제품을 전시해 업체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KBI그룹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및 미국 인프라 산업에 공급되는 Medium Voltage UD(Underground) Cable, TIW-LITZ Cable, Hybrid Cable, PV Cable, 전기차 시그널 와이어, 항공기 와이어, 재활용 구리 CCR Wire 등의 다각화된 라인업을 갖추고 미주 전역에서의 수출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및 상담활동을 펼쳤다.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은 "이번 국제 송배전 전시회 참가를 통해 미국 케이블 수출 확대뿐 아니라 미국을 포함한 세계 전력 시장에 KBI 코스모링크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리고, 회사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이기를 기대한다"며 "전 세계 시장에서 신재생 에너지 및 미국의 인프라 산업에 필요한 고품질의 케이블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고 앞으로도 KBI그룹 소재부문인 KBI메탈, KBI코스모링크, KBI알로이, KBI코스모링크 비나 등 각 계열사간에 긴밀한 연구개발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KBI코스모링크는 1965년 한일전선의 사명으로 전선 제조를 시작한 국내 중견 전선 제조사로 2013년 KBI그룹(당시 갑을상사그룹)의 계열사로 편입 되었으며 지난 2019년 KBI코스모링크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전시윤 기자 vli78@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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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우측 첫번째)과 김병제 KBI코스모링크 사장이 부스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제 송배전 전시회는 전자공학 분야의 세계 최대 학술단체인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소속 PES(Power & Energy Society)가 주관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전력산업 전시회로서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 김병제 사장과 KBI코스모링크의 주요 임직원이 참가했다.
KBI그룹은 전력 케이블 및 친환경 재활용 구리 CCR Wire, 동합금 제품을 전시해 업체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KBI그룹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및 미국 인프라 산업에 공급되는 Medium Voltage UD(Underground) Cable, TIW-LITZ Cable, Hybrid Cable, PV Cable, 전기차 시그널 와이어, 항공기 와이어, 재활용 구리 CCR Wire 등의 다각화된 라인업을 갖추고 미주 전역에서의 수출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및 상담활동을 펼쳤다.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은 "이번 국제 송배전 전시회 참가를 통해 미국 케이블 수출 확대뿐 아니라 미국을 포함한 세계 전력 시장에 KBI 코스모링크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리고, 회사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이기를 기대한다"며 "전 세계 시장에서 신재생 에너지 및 미국의 인프라 산업에 필요한 고품질의 케이블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고 앞으로도 KBI그룹 소재부문인 KBI메탈, KBI코스모링크, KBI알로이, KBI코스모링크 비나 등 각 계열사간에 긴밀한 연구개발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KBI코스모링크는 1965년 한일전선의 사명으로 전선 제조를 시작한 국내 중견 전선 제조사로 2013년 KBI그룹(당시 갑을상사그룹)의 계열사로 편입 되었으며 지난 2019년 KBI코스모링크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전시윤 기자 vli78@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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