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KT&G 상상마당 홍대가 운영한 두 번째 시네마 특별기획 '임시완관'이 팬들의 성원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5월 2일부터 8일까지 운영된 '임시완관'은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지난 1월 진행한 '김남길관'에 이은 두 번째 특별기획으로, 주인공으로 선정된 배우 임시완은 올해 많은 팬들의 열띤 응원을 받아 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 내 인물 랭킹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자리해왔다.
KT&G 상상마당 시네마는 행사기간 동안 '시완이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문구와 함께 임시완의 사진, 포스터, 현수막 등으로 꾸며졌으며, 개봉 7주년을 맞은 대표작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을 특별 상영했다. 지난 4일에는 <불한당>을 연출한 변성현 감독과 임시완이 참석한 스페셜 GV(Guest Visit)행사를 통해, 영화를 주제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등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도 가졌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KT&G 관계자는 "배우를 테마로 한 두 번째 시네마 특별기획 '임시완관'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진행된 행사다"며, "상상마당은 앞으로도 영화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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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T&G |
5월 2일부터 8일까지 운영된 '임시완관'은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지난 1월 진행한 '김남길관'에 이은 두 번째 특별기획으로, 주인공으로 선정된 배우 임시완은 올해 많은 팬들의 열띤 응원을 받아 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 내 인물 랭킹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자리해왔다.
KT&G 상상마당 시네마는 행사기간 동안 '시완이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문구와 함께 임시완의 사진, 포스터, 현수막 등으로 꾸며졌으며, 개봉 7주년을 맞은 대표작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을 특별 상영했다. 지난 4일에는 <불한당>을 연출한 변성현 감독과 임시완이 참석한 스페셜 GV(Guest Visit)행사를 통해, 영화를 주제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등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도 가졌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KT&G 관계자는 "배우를 테마로 한 두 번째 시네마 특별기획 '임시완관'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진행된 행사다"며, "상상마당은 앞으로도 영화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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