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의 '프렌즈'(FRI(END)S)가 글로벌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4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인기를 빛냈다.
'프렌즈'는 5월 12일(한국 시각) 스포티파이에서 1억 4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으며, 5월 14일 1억 45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프렌즈'는 2024년 발표된 K팝 곡 전체 중 스포티파이에서 최다 스트리밍 수로 데뷔한 기록을 보유 중이다.
'프렌즈'는 2024년 발표된 전세계 모든 곡들 중 100개국 '아이튠즈 톱 송'(iTunes Top Song)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한 첫 곡이자 유일한 곡이기도 하다. '프렌즈'는 3월 15일 발표 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Worldwide iTunes Song)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European iTunes Song)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프렌즈'는 또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5월 18일주차 최신 차트에서 8주 연속 진입했다.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65위,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5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3위로 데뷔했다.
'프렌즈'는 팝의 본고장 영국 차트에서 K팝 최장 기간 진입 기록을 수립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Official Chart) 싱글 차트에 13위로 데뷔 후 2주 연속 진입했으며, 'UK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UK Official Singles Download) 및 'UK 오피셜 싱글 세일즈'(UK Official Singles Sales) 차트에서 4주 연속 진입하며 K팝 솔로 기준 최장 기간 진입 기록을 세웠다.
'프렌즈'는 또한 발표 직후 영국 '오피셜 빅 톱 40'(Official Big Top 40) 차트에 3위로 데뷔한 뒤, 5주 연속 해당 차트에 진입하며 K팝 최장 기록을 세웠다.
'프렌즈'는 뷔가 군입대 후 발표한 곡으로, 오랜 기간 친구로 지내왔지만 친구 관계에 마침표를 찍고 연인 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위트 있는 가사의 팝 소울 R&B 장르로, 저음과 가성을 매끄럽고 우아하게 처리하는 뷔의 보컬은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렌즈'는 5월 12일(한국 시각) 스포티파이에서 1억 4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으며, 5월 14일 1억 45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프렌즈'는 2024년 발표된 K팝 곡 전체 중 스포티파이에서 최다 스트리밍 수로 데뷔한 기록을 보유 중이다.
'프렌즈'는 2024년 발표된 전세계 모든 곡들 중 100개국 '아이튠즈 톱 송'(iTunes Top Song)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한 첫 곡이자 유일한 곡이기도 하다. '프렌즈'는 3월 15일 발표 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Worldwide iTunes Song)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European iTunes Song)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프렌즈'는 또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5월 18일주차 최신 차트에서 8주 연속 진입했다.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65위,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5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3위로 데뷔했다.
'프렌즈'는 팝의 본고장 영국 차트에서 K팝 최장 기간 진입 기록을 수립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Official Chart) 싱글 차트에 13위로 데뷔 후 2주 연속 진입했으며, 'UK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UK Official Singles Download) 및 'UK 오피셜 싱글 세일즈'(UK Official Singles Sales) 차트에서 4주 연속 진입하며 K팝 솔로 기준 최장 기간 진입 기록을 세웠다.
'프렌즈'는 또한 발표 직후 영국 '오피셜 빅 톱 40'(Official Big Top 40) 차트에 3위로 데뷔한 뒤, 5주 연속 해당 차트에 진입하며 K팝 최장 기록을 세웠다.
'프렌즈'는 뷔가 군입대 후 발표한 곡으로, 오랜 기간 친구로 지내왔지만 친구 관계에 마침표를 찍고 연인 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위트 있는 가사의 팝 소울 R&B 장르로, 저음과 가성을 매끄럽고 우아하게 처리하는 뷔의 보컬은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