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4월 서울아파트 매매거래건수가 4,100건(5월 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 기준, 계약해제건 제외)을 넘어섰다.
아직 계약분 신고기한이 남아 있음에도 이미 3월 거래량(4,067건)을 초과하며 2개월 연속 4,000건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노원구 상계동, 구로구 구로동 등은 6억원 이하 거래가 활발했고, 영등포구 신길동과 관악구 봉천동, 도봉구 창동 등에서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 면적대의 거래가 주를 이뤘다.
전셋값 오름세가 이어짐에 따라 중저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전세 수요가 매수에 적극 나서면서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10주 연속 보합세(0.00%)가 계속됐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도 별다른 가격 변동이 없었고 신도시도 보합(0.00%)을 기록했다. 경기·인천은 올해 1월 말(1/26, 0.00%)부터 4개월째 정체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서울은 송파(0.03%) 광진(0.02%) 강동(0.02%) 용산(0.01%) 동대문(0.01%)이 상승했다. 신도시는 평촌이 0.02% 뛰었고, 나머지 지역은 모두 보합(0.00%)을 기록했다. 경기ㆍ인천은 하향세를 보였으나 유일하게 수원 호매실동은 상승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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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pixabay |
아직 계약분 신고기한이 남아 있음에도 이미 3월 거래량(4,067건)을 초과하며 2개월 연속 4,000건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노원구 상계동, 구로구 구로동 등은 6억원 이하 거래가 활발했고, 영등포구 신길동과 관악구 봉천동, 도봉구 창동 등에서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 면적대의 거래가 주를 이뤘다.
전셋값 오름세가 이어짐에 따라 중저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전세 수요가 매수에 적극 나서면서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10주 연속 보합세(0.00%)가 계속됐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도 별다른 가격 변동이 없었고 신도시도 보합(0.00%)을 기록했다. 경기·인천은 올해 1월 말(1/26, 0.00%)부터 4개월째 정체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서울은 송파(0.03%) 광진(0.02%) 강동(0.02%) 용산(0.01%) 동대문(0.01%)이 상승했다. 신도시는 평촌이 0.02% 뛰었고, 나머지 지역은 모두 보합(0.00%)을 기록했다. 경기ㆍ인천은 하향세를 보였으나 유일하게 수원 호매실동은 상승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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