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그룹 WOOAH(우아)가 컴백을 앞두고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WOOAH는 지난 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UNfr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첫 번째 트랙 '내가 다 해보고 말해줄게(I’ll Tell You)'를 시작으로 'POLAROID(폴라로이드)', 'POM POM POM(폼 폼 폼)', 'BLUSH(블러시)', '소녀…소년을 만나다(Girls love boys)', 'POM POM POM' EDM 버전까지 총 여섯 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POM POM POM'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WOOAH의 카리스마와 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전작인 'BLUSH'의 작곡가 라이언전을 비롯해 태민, 트와이스, 오마이걸, 강다니엘, ITZY(있지), 에스파, 아이브 등 수많은 K팝 아이돌과 협업한 유명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지난 5일 WOOAH 공식 SNS 채널을 통해 'POM POM POM'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강렬한 사운드와 함께 영상이 시작됐고, 걸크러시한 모습의 나나가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나나는 어둠을 가르며 운전을 했고, 마지막에는 무언가를 향해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며 강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영상을 접한 글로벌 팬들은 "WOOAH도 이제 강한 콘셉트 할 때가 됐다. 다른 멤버들 모습도 기대된다" "보자마자 강력하다" "큰 거 온다" "여기가 걸스힙합 맛집이다" "이번 앨범으로 더욱 인정받길" 등 뜨거운 댓글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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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WOOAH의 두 번째 미니 앨범 'UNfr
[사진] THE엔터, SSQ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