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컴백을 앞두고 있는 신인 그룹 VVUP(비비업)이 여름을 겨냥한 청량 콘셉트로 돌아온다.
VVUP(현희, 킴, 팬, 수연)은 오늘(20일) 0시,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Ain't Nobody(에인트 노바디)'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VVUP은 여름날의 정취와 잘 어울리는 캐주얼한 서머룩으로 4인 4색 매력을 뽐냈다. 트렌디한 스타일링도 완벽 소화한 가운데, 키치하면서도 힙한 '하이틴 악동'의 면모가 돋보인다. 특히 이들은 당찬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그룹의 정체성을 한층 공고히 했다.
VVUP은 'Ain't Nobody'를 통해 데뷔 후 첫 컴백 활동에 나선다.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며 '글로벌 루키'로 거듭날 계획이다. VVUP은 앞서 프리 데뷔 싱글 'Doo Doom Chit(두둠칫)'과 데뷔곡 'Locked On(락던)'으로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치며 주목받은 바, 신곡 'Ain't Nobody'로 펼쳐낼 이야기에도 관심이 쏠린다.
VVUP의 새 싱글 'Ain't Nobody'는 내달 3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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