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가수 보아(BoA)가 오는 10월 단독 콘서트를 연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는 오는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BoA LIVE TOUR - BoA : One's Own'(보아 라이브 투어 - 보아 : 원스 오운)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3월 진행된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공연이다. 다채로운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독보적인 춤선이 돋보이는 퍼포먼스 곡 등 보아의 풍성한 디스코그래피로 채워질 전망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오는 7월 5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7월 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울 공연 이후 추가 개최 지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보아는 앞서 배우, MC 및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데뷔 24주년을 맞이한 올해 보이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의 프로듀싱을 맡아 역량을 입증했으며, 자작곡 '정말, 없니? (Emptiness)'를 발매하고 본업에 복귀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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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엔터테인먼 |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는 오는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BoA LIVE TOUR - BoA : One's Own'(보아 라이브 투어 - 보아 : 원스 오운)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3월 진행된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공연이다. 다채로운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독보적인 춤선이 돋보이는 퍼포먼스 곡 등 보아의 풍성한 디스코그래피로 채워질 전망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오는 7월 5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7월 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울 공연 이후 추가 개최 지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보아는 앞서 배우, MC 및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데뷔 24주년을 맞이한 올해 보이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의 프로듀싱을 맡아 역량을 입증했으며, 자작곡 '정말, 없니? (Emptiness)'를 발매하고 본업에 복귀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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