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vs권화운, 마성가 두고 신경전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용감무쌍 용수정] [별별TV]
입력 : 2024.07.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용감무쌍 용수정' 화면 캡처
/사진='용감무쌍 용수정' 화면 캡처
'용감무쌍 용수정' 서준영과 권화운이 신경전을 펼쳤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서는 한자리에 모여 앉은 마성가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의주(서준영 분)는 자신이 마성가의 자손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그는 엄마 이영애(양정아 분)에게 "엄마, 그분이 내 친할머니래. 엄마가 많이 좋아하던 내 아버지의 엄마래. 그리고 아이 아빠 알지. 그 아이 아빠가 엄마 큰아들이래. 의주 말고 엄마가 아들이 하나 더 있었던 거야"라고 털어놨다.

이후 황재림(김용림 분)은 여의주와 이영애를 집으로 불러들였다. 한 집에서 마주하게 된 여의주와 이영애, 그리고 민경화(이승연 분)와 주우진(권화운 분)은 신경전을 펼치며 서로를 의식했다.

/사진='용감무쌍 용수정' 화면 캡처
/사진='용감무쌍 용수정' 화면 캡처
황재림은 "두 사람 다 의주를 알고 있지? 의주도 알 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불렀다. 이리 와서 앉아라. 의주 엄마 이영애도 알고 있지?"라며 "정식으로 이 자리에서 소개하마. 여의주는 성필이의 둘째 아들이자 우진이의 동생이다. 의주는 인사해라"라고 소개했다.

여의주는 "안녕하십니까. 여의주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했고, 이영애는 자리가 불편한 듯 안절부절못했다. 주우진과 민경화는 거부하지 못하면서도 화나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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