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2차 이식 앞둔 손담비..♥이규혁과 바다 여행 [스타이슈]
입력 : 2024.08.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시험관 2차 이식을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5일 오후 개인 SNS에 "2차 이식을 앞두고 뜻깊은 여행이었어. 남편 고마워 늘 감사 love u"라며 이규혁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와 이규혁은 바닷가에서 노을을 바라보며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해가 지고 있는 바다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가 하면, 서로를 바라본 후 해맑게 웃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를 본 이지혜는 "다 잘 될 거야. 담비 화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손담비의 시험관 이식을 응원했다.

/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앞서 손담비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를 통해 시험관 시술 2차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당시 그는 "시험관 자체가 워낙 힘들다. 계속 오래 될수록 더 힘들다"면서 "2차 시작을 했는데 이식만 남은 상태다. 이제 이식만 남았다. 오늘도 산부인과에 다녀왔다. 이식 날짜를 언제로 할지 정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담비는 "사실 첫 번째, 두 번째까지는 될 거라는 희망이 있지만 오래 되면 좀 힘들긴 하다. 우울한 게 많다더라. 체력도 떨어지고 살은 말도 못 하게 많이 찐다. 2차여서 지금 많이 떨리는 단계"라고 전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세 연상의 전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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