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종로구=김나라 기자]
배우 김선호가 '1박 2일' 출연진과 변함없이 끈끈한 우애를 과시했다.
김선호는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선호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를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지난 2021년 10월 사생활 이슈로 '1박 2일'에서 하차한 바 있다.
하지만 그 인연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김선호는 "'1박 2일' 멤버들과는 아직까지 잘 지낸다. 예능이라는 게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면 끈끈하고 가족 같이 되더라"라고 애틋한 마음을 표했다.
특히 최근 김선호는 '1박 2일' 하차 이후 3년 만에 SBS플러스·E채널 '먹고 보는 형제들2'(이하 '먹보형2')로 예능에 컴백, 화제를 모았다.
이 역시 '1박 2일'을 함께했던 개그맨 문세윤을 위해 뜨거운 의리를 발휘한 것이다. 김선호는 "'먹보형2'는 문세윤 형이라서 출연한 거다. 아니었으면 안 나간다"라고 단호히 얘기했다.
추후 예능 도전에 대해선 "아직 배우로 보여드린 게 많지 않다. 시간이 된다면 좋은 사람들과 도전해 보고 싶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선호는 "팬분들이 열정적이라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제가 지금 여기 있는 게 그런 열정 덕분인 거다. 기사에 꼭 사랑한다고 써달라"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종로구=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선호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김선호는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선호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를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지난 2021년 10월 사생활 이슈로 '1박 2일'에서 하차한 바 있다.
하지만 그 인연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김선호는 "'1박 2일' 멤버들과는 아직까지 잘 지낸다. 예능이라는 게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면 끈끈하고 가족 같이 되더라"라고 애틋한 마음을 표했다.
특히 최근 김선호는 '1박 2일' 하차 이후 3년 만에 SBS플러스·E채널 '먹고 보는 형제들2'(이하 '먹보형2')로 예능에 컴백, 화제를 모았다.
이 역시 '1박 2일'을 함께했던 개그맨 문세윤을 위해 뜨거운 의리를 발휘한 것이다. 김선호는 "'먹보형2'는 문세윤 형이라서 출연한 거다. 아니었으면 안 나간다"라고 단호히 얘기했다.
추후 예능 도전에 대해선 "아직 배우로 보여드린 게 많지 않다. 시간이 된다면 좋은 사람들과 도전해 보고 싶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선호는 "팬분들이 열정적이라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제가 지금 여기 있는 게 그런 열정 덕분인 거다. 기사에 꼭 사랑한다고 써달라"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종로구=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