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비행기 좌석 옆에 여성이 앉아서 불편했던 심경(?)을 표현하며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홍석천은 22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내 옆자리에 여자분이 앉았다 그것도 미모의 여성분이"라며 "참 인사도 하고 싶지 않다. 자꾸 말을 건다. 귀찮아죽겠다. 이럴거면 비지니스석 왜 타는거야. KTX 1인 좌석처럼 만들어주던가. 여성분아 제발 애교 부리지마세요. 제발"이라고 썼다.
이와 함께 홍석천은 "러블리즈 미주"라고 덧붙여 옆자리 여성이 미주임을 알렸다.
미주는 마스크를 쓰고 홍석천 옆자리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내 1호 커밍아웃 연예인인 홍석천은 옆자리에 앉은 미주에 대한 글을 올리며 유쾌한 유머를 표현한 것. 남자가 아니라 여성이 옆자리에 앉은 것에 대한 홍석천식 농담이다.
옆에 앉은 미주도 눈물로 우는 표시를 해서 웃음을 더한다.
한편 홍석천은 최근 싱가포르로 여핸 간 근황을 공개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배우 홍석천이 18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하이재킹'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6.18 /사진=이동훈 |
홍석천은 22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내 옆자리에 여자분이 앉았다 그것도 미모의 여성분이"라며 "참 인사도 하고 싶지 않다. 자꾸 말을 건다. 귀찮아죽겠다. 이럴거면 비지니스석 왜 타는거야. KTX 1인 좌석처럼 만들어주던가. 여성분아 제발 애교 부리지마세요. 제발"이라고 썼다.
![]() |
/사진=홍석천 개인계정 |
이와 함께 홍석천은 "러블리즈 미주"라고 덧붙여 옆자리 여성이 미주임을 알렸다.
미주는 마스크를 쓰고 홍석천 옆자리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내 1호 커밍아웃 연예인인 홍석천은 옆자리에 앉은 미주에 대한 글을 올리며 유쾌한 유머를 표현한 것. 남자가 아니라 여성이 옆자리에 앉은 것에 대한 홍석천식 농담이다.
옆에 앉은 미주도 눈물로 우는 표시를 해서 웃음을 더한다.
한편 홍석천은 최근 싱가포르로 여핸 간 근황을 공개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