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잘 나가는 이유 있네..'빈센조' 유재명 위해 '행복의 나라' GV 출격 [공식]
입력 : 2024.08.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배우 송중기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5.07 /사진=이동훈
배우 송중기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5.07 /사진=이동훈
/사진=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송중기가 유재명을 위해 영화 '행복의 나라' 지원사격에 나서며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송중기는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리는 '행복의 나라' GV(관객과의 대화) '행복한 스페셜 GV'에 참석한다. 그는 이 영화의 주역 유재명(전상두 역)과 함께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송중기의 지원사격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드라마 '빈센조' 이후 오랜만에 재회하며 반가움을 더했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며 의리를 빛낸 송중기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GV로 다시 만난 유재명, 송중기는 '행복의 나라' 속 배우들의 연기 변신과 가슴을 울리는 스토리 등 다양한 요소에 대해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라고 전했다.

'행복한 스페셜 GV'에 관한 상세 사항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이선균 분)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조정석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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