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보다 더 뜨거웠던 롯데의 역전승리 요정 배우 이열음의 깔끔-시원한 시구 [O! SPORTS 숏폼]
입력 : 2024.09.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박진이 선발 출전하고 LG는 엔스가 선발 출전했다.배우 이열음이 롯데 자이언츠 승리 기원 시구를 하고 있다. 2024.09.17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배우 이열음이 1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 승리 기원 시구를 했다. 

마운드에 오르기 전 이열음은 “오늘 추석명절 가족분들과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좋은 명절 되셨으면 좋겠고 롯데 자이언츠 꼭 승리하세요!”라며 사직야구장을 찾은 팬들과 롯데 자이언츠의 승리를 위해 화이팅을 외쳤다.

롯데 유니폼을 예쁘게 완벽하게 갖춰 입은 이열음은 깔끔한 폼으로 시구를 했다.

이날 롯데는 뜨거운 폭염보다 더 뜨겁게 폭발했다.

롯데는 2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고승민의 홈런 포함 5타수 5안타 3타점 4득점의 맹타에 힘입어 7-3으로 역전승했다.

또 고승민은 한 경기에서 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작성하면서 사이클링 히트(Hit For The Cycle)를 기록했다. 

KBO 리그 역대 32번째 사이클링 히트이며 롯데 선수로는 1987년 정구선, 1996년 김응국, 2020년 오윤석에 이어 4번째 기록이다.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박진이 선발 출전하고 LG는 엔스가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고승민이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하고 동료들의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 2024.09.17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박진이 선발 출전하고 LG는 엔스가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고승민이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하고 동료들의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 2024.09.17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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