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아내, 새나, 시오 측이 부정적 이슈와 허위 사실 유포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매시브이엔씨는 25일 "최근 당사 아티스트 아란, 새나, 시오는 근거 없는 주장과 검증되지 않은 사실에 기반한 부정적 보도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며 "이러한 행위가 지속된다면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리와 명예를 지키기 위해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송이 아직 진행 중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사실과 다른 부정적인 이슈가 여러 매체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며 "이러한 일방적인 주장은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2차, 3차 재생산되며, 아티스트 3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점에 대해 매우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부당한 행위나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3일 이들은 전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3억 100만 원을 요구하는 정산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아울러 어트랙트를 상대로 130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반소를 제기하며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엔에스이엔엠(구 아이오케이컴퍼니)은 최근 산하 레이블 법인으로 메시브이엔씨를 설립하고 아이돌 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전 멤버 3명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하 소속사 매시브이엔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매시브이엔씨입니다.
최근 당사 아티스트 아란, 새나, 시오는
근거없는 주장과 검증되지 않은 사실에 기반한
부정적 보도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소송이 아직 진행 중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사실과 다른 부정적인 이슈가 여러 매체를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방적인 주장은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2차, 3차 재생산되며,
아티스트 3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점에 대해 매우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이러한 행위가 지속된다면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리와 명예를 지키기 위해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 것입니다.
또한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부당한 행위나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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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 새나 시오 /사진제공=매시브이엔씨 |
소속사 매시브이엔씨는 25일 "최근 당사 아티스트 아란, 새나, 시오는 근거 없는 주장과 검증되지 않은 사실에 기반한 부정적 보도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며 "이러한 행위가 지속된다면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리와 명예를 지키기 위해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송이 아직 진행 중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사실과 다른 부정적인 이슈가 여러 매체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며 "이러한 일방적인 주장은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2차, 3차 재생산되며, 아티스트 3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점에 대해 매우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부당한 행위나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3일 이들은 전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3억 100만 원을 요구하는 정산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아울러 어트랙트를 상대로 130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반소를 제기하며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엔에스이엔엠(구 아이오케이컴퍼니)은 최근 산하 레이블 법인으로 메시브이엔씨를 설립하고 아이돌 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전 멤버 3명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하 소속사 매시브이엔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매시브이엔씨입니다.
최근 당사 아티스트 아란, 새나, 시오는
근거없는 주장과 검증되지 않은 사실에 기반한
부정적 보도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소송이 아직 진행 중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사실과 다른 부정적인 이슈가 여러 매체를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방적인 주장은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2차, 3차 재생산되며,
아티스트 3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점에 대해 매우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이러한 행위가 지속된다면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리와 명예를 지키기 위해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 것입니다.
또한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부당한 행위나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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