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마이원픽(MY1PICK) 주간랭킹에서 3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마이원픽 'K-POP 개인부문 주간랭킹' 9월 3주차(9월 16일~9월 22일) 투표에서 610만 6827개의 하트를 얻어 압도적인 표수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2월 5주차부터 9월 3주차까지 30주 연속 주간랭킹 1위를 달성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주간랭킹에서 롱런기록을 세우며 최강의 인기를 뽐내고 있는 진은 월간랭킹과 월간차트에서도 우승을 휩쓸며 절대강자 면모를 보여줬다.

진은 지난 8월 'K-POP 개인 부문 월간랭킹'에서 총 2973만 7877개의 하트를 얻어 1위를 차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8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원픽차트에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 연속 '월간차트 K-POP(Solo)'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진은 마이원픽에서 진행하는 '테마투표'에서도 다양한 주제로 1위를 차지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입증했다.

진은 앞서 '마음의 고향 같은 스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진은 '첫 눈에 반할 수밖에 없는 스타' 1위, '비주얼이 국가대표인 스타' 1위, '안경이 찰떡인 스타' 1위, '브랜드를 빛내는 스타' 1위, '베스트 오브 썸머(BEST OF SUMMER)' 1위, '뮤지컬 해줬으면 하는 보컬' 1위, '반려동물 사랑 대표 스타' 1위, '흑발이 착붙인 아이돌' 1위, '같이 벚꽃 보고 싶은 스타' 1위 등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 구찌(GUCCI)의 글로벌 앰버서더 진은 지난 2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구찌 2025 봄 여름 여성 패션쇼' 참석해 전 세계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진은 글로벌 고객경험관리 플랫폼 스프링클러(Sprinklr)가 발표한 '밀라노 패션 위크'(Milan Fashion Week)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셀럽 1위, 전 세계 여러 패션 매거진에서 '베스트 드레서 셀럽'으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슈퍼스타의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주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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