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Pinball' 뮤직비디오

그룹 리센느(RESCENE)가 신곡 'Pinball'(핀볼)로 2연속 히트를 노린다.

리센느의 미니 1집 'SCENEDROME'(씬드롬) 더블 타이틀곡 'Pinball'(핀볼) 뮤직비디오는 26일 오후 3시 54분 기준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만 123만 886건의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지난 21일 첫 공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Pinball' 뮤직비디오는 R&B(알앤비) 장르와 어울리는 영롱하면서도 오묘한 색감, 부드러운 춤선을 담아 고급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냈다. 'Pinball'은 바이브 급상승 차트 43위(24일 기준)에도 오르며 남다른 관심을 입증했다.

'Pinball' 무대 또한 국내외 팬들이 꼽는 인기 요인 중 하나다.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Pinball'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한 리센느는 청량했던 'LOVE ATTACK'(러브 어택)과는 다른 결의 몽환적인 아름다움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유튜브에서도 리센느를 향한 반응은 뜨겁다. 얼마 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샤랄라스튜디오'의 '코없코(코인 없는 코인노래방)'에는 멤버 리브와 미나미가 출연해 'LOVE ATTACK', 'Pinball' 라이브를 선보였다. 리센느의 깨끗한 라이브에 호평이 쏟아졌다.

앞서 리센느는 미니 1집 'SCENEDROME' 타이틀곡 'LOVE ATTACK'으로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즈 한국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음원차트 누적 스트리밍 수치에서도 상승세를 그렸다. 리센느가 'LOVE ATTACK'을 잇는 'Pinball'로 흥행 기록을 다시 써내려갈지 기대가 모인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