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블루코크와인(Blue Coke Wine)이 신곡으로 돌아왔다.
지난 26일 블루코크와인의 신곡 '마중(A Letter To Heaven)'이 발매됐다.
'마중'은 지난 2023년 3월 발표한 '퍼플'(Purple) 이후 18개월만의 신보다. 이는 블루코크와인의 자작곡으로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잘 보여주는 곡이다.
또한 초등학교 딸과 작은 햄스터 이야기가 모티브로 30개월의 시간 동안 둘 사이의 행복과 이별, 상실의 슬픔과 그리움, 생명을 가진 모든 것의 끝과 이별을 새로이 생각하게 하는 곡이기도 하다.
노래의 시작부터 끝까지 어쿠스틱 기타 하나로 연주되는 4연음 아르페지오 주법에 화성과 보이싱의 다양한 변화를 통해 감정의 전달을 구현해냈다.
또한 가수 양희은의 오랜 피아노 연주자 장경아의 아코디언 연주는 블루코크와인 특유의 서정적인 노랫말과 조화가 돋보인다. 이번 곡 작업에는 한국 최초 '그래미 어워드' 클래식 부문 최고 녹음기술상 및 최우수 합창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한 레코딩 엔지니어 황병준 감독이 믹싱과 마스터링을 맡아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만들어 냈다.
한편 블루코크와인은 오는 10월 19일 토요일 오후 5시 마포구 상수역 인근 얼라이브홀에서 단독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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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일겸은 일개미다. |
지난 26일 블루코크와인의 신곡 '마중(A Letter To Heaven)'이 발매됐다.
'마중'은 지난 2023년 3월 발표한 '퍼플'(Purple) 이후 18개월만의 신보다. 이는 블루코크와인의 자작곡으로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잘 보여주는 곡이다.
또한 초등학교 딸과 작은 햄스터 이야기가 모티브로 30개월의 시간 동안 둘 사이의 행복과 이별, 상실의 슬픔과 그리움, 생명을 가진 모든 것의 끝과 이별을 새로이 생각하게 하는 곡이기도 하다.
노래의 시작부터 끝까지 어쿠스틱 기타 하나로 연주되는 4연음 아르페지오 주법에 화성과 보이싱의 다양한 변화를 통해 감정의 전달을 구현해냈다.
또한 가수 양희은의 오랜 피아노 연주자 장경아의 아코디언 연주는 블루코크와인 특유의 서정적인 노랫말과 조화가 돋보인다. 이번 곡 작업에는 한국 최초 '그래미 어워드' 클래식 부문 최고 녹음기술상 및 최우수 합창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한 레코딩 엔지니어 황병준 감독이 믹싱과 마스터링을 맡아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만들어 냈다.
한편 블루코크와인은 오는 10월 19일 토요일 오후 5시 마포구 상수역 인근 얼라이브홀에서 단독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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