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박수홍이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10월 21일, 박수홍이 딸 전복이(태명)와 함께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딸 전용 채널에는 생후 8일 된 딸의 사진이 게시됐다. 두 사람은 "수홍이가 수홍이를 안아줘요 아빠 판박이"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박수홍은 갓난아기인 딸을 품에 안고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한 표정을 띄고 있다. 이 모습을 본 많은 팬들이 박수홍, 김다예 부부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가 됐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출산 준비 과정과 딸과의 첫 만남까지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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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수홍, 김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