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손연재가 훌쩍 자란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10월 22일, 손연재가 아들의 뒷모습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처음 입는 내복인데 작다"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손연재의 아들은 내복 차림으로 바닥을 기면서 장난감에 관심을 보이는 듯해 눈길을 끌었다.
내복이 짧아질 정도로 훌쩍 자란 아들은 엄마 손연재를 닮은 길쭉한 팔과 다리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손연재는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로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 CEO로 변신해 유망주들을 육성하고 있다.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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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