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해외 에너지 빈곤국가 주민들을 위해 선행을 펼쳤다.
밀알복지재단은 21일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김재우가 등장하는 '2024 에너지나눔대축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재우는 "자전거를 타면 해외 에너지 빈곤국을 도울 수 있는 축제가 있다"며 특유의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로 '2024 에너지나눔대축제'를 소개하고 있다.
'2024 에너지나눔대축제'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자전거 라이딩과 더불어 오프라인 행사의 다양한 체험 부스를 통해 에너지 빈곤국가를 도울 수 있는 퍼네이션(Fun+Donation) 축제다.
오프라인 행사는 오는 11월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반포한강공원 반포낭만달빛마켓 일대에서 진행되며, 태양광 랜턴 조립체험부스, 어둠탐험 체험부스, 아프리카 전통문화 체험부스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밀알복지재단은 '2024 에너지나눔대축제'의 일환으로 '온라인 기부앤라이딩 챌린지'도 함께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10km를 라이딩하고 인증하면 된다. 신청은 11월 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거리와 날짜를 인증하는 사진을 11월 1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챌린지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으로 텀블러, 선크림, 멀티비타민, 건강식품 등이 제공되며, 챌린지에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완주 확인증이 발급된다. 참가비는 3만 원으로, 수익금은 해외 에너지 빈곤 국가에 태양광 랜턴을 전달하는 데 사용된다.
김재우는 "자전거 라이딩이라는 즐겁고 건강한 방법으로 나눔까지 실천할 수 있는 '2024 에너지나눔대축제'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해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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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
밀알복지재단은 21일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김재우가 등장하는 '2024 에너지나눔대축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재우는 "자전거를 타면 해외 에너지 빈곤국을 도울 수 있는 축제가 있다"며 특유의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로 '2024 에너지나눔대축제'를 소개하고 있다.
'2024 에너지나눔대축제'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자전거 라이딩과 더불어 오프라인 행사의 다양한 체험 부스를 통해 에너지 빈곤국가를 도울 수 있는 퍼네이션(Fun+Donation) 축제다.
오프라인 행사는 오는 11월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반포한강공원 반포낭만달빛마켓 일대에서 진행되며, 태양광 랜턴 조립체험부스, 어둠탐험 체험부스, 아프리카 전통문화 체험부스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밀알복지재단은 '2024 에너지나눔대축제'의 일환으로 '온라인 기부앤라이딩 챌린지'도 함께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10km를 라이딩하고 인증하면 된다. 신청은 11월 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거리와 날짜를 인증하는 사진을 11월 1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챌린지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으로 텀블러, 선크림, 멀티비타민, 건강식품 등이 제공되며, 챌린지에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완주 확인증이 발급된다. 참가비는 3만 원으로, 수익금은 해외 에너지 빈곤 국가에 태양광 랜턴을 전달하는 데 사용된다.
김재우는 "자전거 라이딩이라는 즐겁고 건강한 방법으로 나눔까지 실천할 수 있는 '2024 에너지나눔대축제'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해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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