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살롱드립2'에서 장도연이 최초로 연락처를 투척, 번호교환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살롱드립2 채널을 통해 ‘장도연 번호 따는 방법 | EP.63 홍경 노윤서 ‘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장도연을 보자마자 팬심을 폭발, 긴장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홍경은 “방송 중에 죄송하지만”이라며 노윤서와 장도연의 사진을 찍었다. 이에 노윤서는 “깜빡이를 좀 켜달라”며 당황, 홍경언 “예쁘다 (사진)소정하려 한다”고 했고 사진을 느닷없이 찍으며 뚝딱 거리는 홍경에 장도연은 “너무 소년 같다”며 웃음 지었다.
이어 장도연은 “두 사람이 공감대 많겠다”고 물었다. 이에 홍경은 “있다”고 답하면서도 노윤서에게“너는 나랑 공감대가 뭐냐”며 되려 물었다. 이에 노윤서는 “이런 질문 처음 들어봤다”며 당황, “연기와 강아지?”라 대답했다.
사실 이외에도 둘다 수준급 그림 실력을 가지기도. 노윤서는 “집안에 그림방 있지만 활발하게 하고있진 않아, 계속 취미로 하고 싶다”고 했다. 홍경도 취미가 드로잉이라고.
이어 두 사람이 그림을 그려보기로 했다. 장도연이 먼저 시범을 보이면서 자신의 번호를 그림에 적어놓기도 했다. 장도연은 "저장하는건 자유"라며 너스레, "누가누가 연락오나 보겠다"고 했다. 이에 홍경은 "선배님 진짜 번호냐"며 깜짝, 노윤서는 "나도 저장했다"고 하자 홍경은 "사진 찍었다"며 장도연과 번호교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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