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31)과 이혼한 가수 율희(26)가 '이제 혼자다' 출연 이유를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 7회에는 율희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율희는 '이제 혼자다'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인생 2막에 대한 얘기는 처음이라 고민도 많이 됐고 좀 무섭기도 했다. '괜히 내가'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게 '필요하다' 싶더라"라고 터놓았다.
이어 그는 "'이대로 가도 괜찮아' 하며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알고 보니 날 점점 갉아먹고 있었다. 그래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 달라진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선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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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
율희 |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 7회에는 율희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율희는 '이제 혼자다'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인생 2막에 대한 얘기는 처음이라 고민도 많이 됐고 좀 무섭기도 했다. '괜히 내가'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게 '필요하다' 싶더라"라고 터놓았다.
이어 그는 "'이대로 가도 괜찮아' 하며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알고 보니 날 점점 갉아먹고 있었다. 그래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 달라진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선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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