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방송 말미에는 서유리의 출연이 예고된 영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박미선은 서유리를 바라보다가 "궁금한 건데 원래 (눈 아래) 점이 있었냐"며 그의 달라진 얼굴을 언급했다.
이에 서유리는 "이혼하고 찍은 것"이라고 답했다.
이후 공개된 VCR 영상에서 서유리는 어머니와 식사 자리를 가졌다. 서유리는 어머니에게 "남자친구 데리고 오면 다 마음에 안 들어 했잖아"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어머니는 울컥한 듯 그 이유를 털어놨다.
이를 지켜본 서유리 역시 눈물을 흘렸다.
한편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지난 3월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이혼 과정 중 금전 문제 등 폭로전을 펼쳤다. 서유리는 결혼 생활 중 11억 원에 달하는 대출금이 있다고 고백했으나 최근 빚을 청산했다고 밝혔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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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
지난 22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방송 말미에는 서유리의 출연이 예고된 영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박미선은 서유리를 바라보다가 "궁금한 건데 원래 (눈 아래) 점이 있었냐"며 그의 달라진 얼굴을 언급했다.
이에 서유리는 "이혼하고 찍은 것"이라고 답했다.
이후 공개된 VCR 영상에서 서유리는 어머니와 식사 자리를 가졌다. 서유리는 어머니에게 "남자친구 데리고 오면 다 마음에 안 들어 했잖아"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어머니는 울컥한 듯 그 이유를 털어놨다.
이를 지켜본 서유리 역시 눈물을 흘렸다.
한편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지난 3월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이혼 과정 중 금전 문제 등 폭로전을 펼쳤다. 서유리는 결혼 생활 중 11억 원에 달하는 대출금이 있다고 고백했으나 최근 빚을 청산했다고 밝혔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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