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 미쳤다''..정경호, 난리 난 ♥수영 외조 '日 발칵' [스타이슈][종합]
입력 : 2024.10.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왼쪽부터 수영, 정경호 /사진=수영 SNS,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왼쪽부터 수영, 정경호 /사진=수영 SNS,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수영 /사진=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캡처
수영 /사진=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캡처
배우 정경호(41)가 연인 소녀시대 멤버 겸 연기자 수영(34)의 외조에 진심인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엔 '여전히 잘 사귀고 있는 것 같은 수영·정경호 커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연이어 게재되고 있다.

여기엔 수영이 26일 일본 도쿄 에비스 가든홀에서 개최한 일본 솔로 데뷔 싱글 '언스타퍼블'(Unstoppable) 쇼케이스장 내 풍경이 담겼다. 객석이 빼곡하게 채워진 가운데, 건장한 성인 남성 4인이 등에 수영의 얼굴이 새겨진 티셔츠를 맞춰 입어 시선을 강탈했다. 이들의 정체는 다름 아닌 수영의 남자친구 정경호와 그의 지인들이었다.

정경호는 일본 현지까지 찾아 수영을 응원, 든든한 외조로 힘을 실어주며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12년째 공개 열애 중인 커플인 만큼 애정을 숨기지 않는 당당함으로 견고한 사랑을 확인케 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정경호는 지난 4월 나영석 PD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서도 "최근 수영이랑 호주 여행을 갔다 왔다"라고 다정한 근황을 알렸다. 그는 "너네는 10년을 사귀어도 그렇게 좋냐"라는 나 PD의 물음에 "12년째다. 같이 안 하는 게 없으니까. 뭔가 혼자 해본 적이 없다. 무조건 같이 있는 상대"라고 특별한 존재임을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정경호의 못 말리는 외조에 "보기 좋다", "진짜 귀엽네", "수영은 진짜 든든하겠다, "주접 미쳤다", "같이 입어 준 친구들 의리 인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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