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배우 김승수와 양정아, 임원희와 안문숙이 더블데이트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승수와 양정아, 임원희와 안문숙이 더블데이트를 한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내가 준 목걸이 하고 왔어?"라고 물었고, 양정아는 "하고 왔어. 잘 어울려?"라며 목걸이를 보여줬다. 훈훈한 두 사람의 분위기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서장훈은 "이분들은 이미 결혼하신 걸로 아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라며 웃었다.
김승수와 양정아는 차를 끌고 온 임원희, 안문숙과 합류해 '더블데이트'를 시작했다. 안문숙이 후진하며 임원희의 어깨를 만졌고, 안문숙은 "우리 세 번째 만남이다"라고 하자 김승수는 "세 번째면 예식장 잡아야하지 않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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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승수와 양정아, 임원희와 안문숙이 더블데이트를 한 모습이 전해졌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
이날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내가 준 목걸이 하고 왔어?"라고 물었고, 양정아는 "하고 왔어. 잘 어울려?"라며 목걸이를 보여줬다. 훈훈한 두 사람의 분위기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서장훈은 "이분들은 이미 결혼하신 걸로 아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라며 웃었다.
김승수와 양정아는 차를 끌고 온 임원희, 안문숙과 합류해 '더블데이트'를 시작했다. 안문숙이 후진하며 임원희의 어깨를 만졌고, 안문숙은 "우리 세 번째 만남이다"라고 하자 김승수는 "세 번째면 예식장 잡아야하지 않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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