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결혼 후 얼굴 활짝 폈네..''아름다운 장모님 따님''
입력 : 2024.11.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방송인 오나라가 조세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친분을 자랑했다.

오나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 세호 씨 얼굴이 활짝 폈네. 아름다운 장모님 따님이랑 행복한가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세호와 만나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겼으며 그는 볼하트로 상큼함을 더했다. 두 사람은 2024 국립중앙박물관 후원음악회에 참석해 조우한 것으로 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 후원음악회는 국립중앙박물관 후원자들을 초청해 클래식 연주, 발레, 뮤지컬 퍼포먼스 등 매년 다양한 장르를 조화롭게 구성한 공연을 마련하는 후원 행사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달 20일 서울 중구 신라 호텔에서 9세 연하의 아내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는 패션 업계에 종사하는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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