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배우 최현욱이 이번엔 전라 노출 해프닝에 휩싸였다.
14일 오전 최현욱 측 관계자는 OSEN에 "최현욱 씨의 SNS 사진과 관련해서는 별도로 드릴 말씀이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최현욱은 지난 13일 개인 SNS에 베어브릭 소품 인증샷을 게재했다. 문제는 인증샷에 담긴 베어브릭에 최현욱의 신체가 비친 것이다.
이후 최현욱은 곧바로 사진을 삭제했다. 그러나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해당 사진은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빠르게 확산됐다.
심지어 최현욱이 앞서 길거리 흡연, 꽁초 무단투기, 클럽 출입 등의 사생활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던 상황. 소품에 비친 실수였다고는 하나 셀프 전라 노출이라는 엽기 행각을 벌인 최현욱의 행보가 구설수를 자아냈다.
한편 최현욱은 tvN 새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출연을 확정하고 오는 2025년 상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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