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지드래곤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아낌없이 뽐냈다.
14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붉은색으로 머리를 물든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화려한 액세서리와 함께 강렬한 핑크색 라이더 재킷을 함께 매치했다. 더불어 지드래곤 특유의 네일아트도 시선을 끌었다.
또한 촬영 현장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지드래곤의 근황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7년 4개월 만에 솔로 신곡 ‘POWER’를 발매해 전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중독성 강한 비트 위에 지드래곤의 위트 넘치면서도 강렬한 랩이 더해져 힙합의 매력을 물씬 뿜어내는 곡에, 그만의 독보적인 스웨그가 느껴지는 퍼포먼스로 글로벌을 매료시키고 있다.
그는 오는 23일 2024 MAMA AWARDS 무대를 앞둔 가운데, 자신의 SNS를 통해 새 앨범을 예고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리며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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