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이혜원은 14일 자신의 SNS에 "생 한치버터구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정환은 이혜원을 위해 한치 버터 구이와 한치 라면을 준비했다.
이에 이혜원은 안정환에게 "리얼(Real)로 얘기할 거다. 비리면 비리다고 얘기할 거다"고 으름장을 놓은 뒤 요리 맛을 보고 "맛있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안정환은 "그것 봐. 맛있다고 하지 않았냐"고 억울함을 토로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이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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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
이혜원은 14일 자신의 SNS에 "생 한치버터구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정환은 이혜원을 위해 한치 버터 구이와 한치 라면을 준비했다.
이에 이혜원은 안정환에게 "리얼(Real)로 얘기할 거다. 비리면 비리다고 얘기할 거다"고 으름장을 놓은 뒤 요리 맛을 보고 "맛있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안정환은 "그것 봐. 맛있다고 하지 않았냐"고 억울함을 토로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이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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