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배우 유퉁이 딸 미미와 이별을 준비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MBN '특종세상' 측은 14일 방송을 앞두고 '배우 유퉁, 하나뿐인 가족인 딸과 이별을 준비하는 사연'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유퉁은 8번의 결혼과 이혼으로 화제를 모았고, 지난 2022년 '특종세상'에 출연해 8번째 몽골인 부인과의 사이에서 얻은 딸 미미 양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이번에는 미미하고 아빠하고 한국에 같이 못 갈 것 같다. 우리 미미 오면 행복하고 즐겁게 아빠하고 같이 살게끔 아빠가 준비해놓고 빨리 (데리러) 오겠다"고 애틋함을 표현했다.
이어 미미 양은 한국으로 와 유퉁과 함께 살게 된 상황. 공개된 영상 속 유퉁은 딸에게 "무슨 잠자려고 여기 왔냐"고 버럭했고, 애틋했던 부녀 사이에는 변화가 생긴 듯 보인다.
특히 야윈 모습의 유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내가 시간이 없다. 하늘의 별이 돼서 미미 혼자 남았을 때 그때를 생각 안 할 수가 없다"고 말했고, 딸 미미 양은 "아빠가 빨리 죽을까 많이 걱정된다"고 해 궁금증을 안긴다.
한편 유퉁 부녀의 이야기가 그려지는 '특종세상'은 14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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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 / 사진=MBN 특종세상 |
MBN '특종세상' 측은 14일 방송을 앞두고 '배우 유퉁, 하나뿐인 가족인 딸과 이별을 준비하는 사연'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유퉁은 8번의 결혼과 이혼으로 화제를 모았고, 지난 2022년 '특종세상'에 출연해 8번째 몽골인 부인과의 사이에서 얻은 딸 미미 양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이번에는 미미하고 아빠하고 한국에 같이 못 갈 것 같다. 우리 미미 오면 행복하고 즐겁게 아빠하고 같이 살게끔 아빠가 준비해놓고 빨리 (데리러) 오겠다"고 애틋함을 표현했다.
이어 미미 양은 한국으로 와 유퉁과 함께 살게 된 상황. 공개된 영상 속 유퉁은 딸에게 "무슨 잠자려고 여기 왔냐"고 버럭했고, 애틋했던 부녀 사이에는 변화가 생긴 듯 보인다.
특히 야윈 모습의 유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내가 시간이 없다. 하늘의 별이 돼서 미미 혼자 남았을 때 그때를 생각 안 할 수가 없다"고 말했고, 딸 미미 양은 "아빠가 빨리 죽을까 많이 걱정된다"고 해 궁금증을 안긴다.
한편 유퉁 부녀의 이야기가 그려지는 '특종세상'은 14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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