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얼굴 왜 자꾸 이렇게 써요…팬들 안타까움 쏟아져!
입력 : 2024.11.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예솔 기자] 배우 소지섭의 남다른 셀카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15일, 배우 소지섭이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소지섭은 "불가능은 없"이라며 소 이모티콘을 남겨 "불가능은 없소"라고 아재개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에서 소지섭은 나폴레옹의 그림을 배경으로 셀카를 남겼다. 소지섭은 개구진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 하지만 그의 잘생긴 외모가 드러나지 않은 셀카에 팬들의 아쉬움이 쏟아져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소지섭은 자신의 셀카를 여러 차례 공개하며 남다른 감각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소지섭은 2020년 16살 연하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은정과 결혼했다. 소지섭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을 준비중이다. 

또, 화제를 모았던 KBS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올해 20주년을 맞아 웨이브의 ‘뉴클래식 프로젝트’ ‘[감독판] 미안하다, 사랑한다 2024’로 리마스터링 오픈이 예정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소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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