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배우 유해진이 능숙히 최신 기기를 다뤘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 9회에서는 지리산 세끼 하우스에서의 셋째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이른 아침 태블릿 PC로 대본을 읽고 있는 유해진을 보며 "이걸 어떻게 사용하냐. 난 이게 안 돼. (잘 사용만 하면) 너무 편할 것 같다"라고 최신 기기 이용에 서툴러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해진은 "나도 그랬는데 있으면 그냥 이렇게 해서 읽게 된다"라며 능숙히 태블릿PC를 조작했다. 차승원이 "뭘 이렇게 적어놓지 않냐"라고 묻자 유해진은 "여기 있는 펜으로 적는 것"라며 '차승원 맞춤' 태블릿 PC 이용 강습을 시작했다.
한편 유해진은 해발고도 1,500m에 위치한 지리산 3대봉 노고단 정복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차 타고 갈 수 있어서 고단하지 않다. 그래서 노(NO), 고단"라고 특유의 말장난 농담을 던져 제작진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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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쳐 |
15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 9회에서는 지리산 세끼 하우스에서의 셋째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이른 아침 태블릿 PC로 대본을 읽고 있는 유해진을 보며 "이걸 어떻게 사용하냐. 난 이게 안 돼. (잘 사용만 하면) 너무 편할 것 같다"라고 최신 기기 이용에 서툴러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해진은 "나도 그랬는데 있으면 그냥 이렇게 해서 읽게 된다"라며 능숙히 태블릿PC를 조작했다. 차승원이 "뭘 이렇게 적어놓지 않냐"라고 묻자 유해진은 "여기 있는 펜으로 적는 것"라며 '차승원 맞춤' 태블릿 PC 이용 강습을 시작했다.
한편 유해진은 해발고도 1,500m에 위치한 지리산 3대봉 노고단 정복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차 타고 갈 수 있어서 고단하지 않다. 그래서 노(NO), 고단"라고 특유의 말장난 농담을 던져 제작진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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