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걸 그룹 AOA 출신 임도화가 공식 팬클럽을 개설했다.
일본 최대 회원제 팬 커뮤니티 플랫폼 패니콘(Fanicon) 운영사인 THECOO주식회사(대표 타이라 마사토)는 27일 임도화의 팬클럽 개설을 알리며 아티스트와 팬들과의 교류가 공식적으로 시작됐다고 전했다.
임도화는 지난 2012년 AOA 멤버(당시 활동명 찬미)로 국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4년 일본에서 데뷔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22년 일본의 ABEMA에서도 독점으로 방송된 버추얼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소녀 리버스'에서 '모모카'로 출연 이후 활동명을 도화로 개명했다.
임도화는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팬분들과의 추억을 소중히 하고, 앞으로의 활동도 팬분들과 함께 즐겁게 이어가고자 공식 팬클럽 'DOHWA OFFICIAL FAN CLUB를 개설하게 됐다"며 "패니콘에서 소소한 일상 사진부터 새로운 소식들까지 라이브, 톡, 사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싶다. 벌써부터 설렌다"고 팬클럽 개설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팬클럽 개설 기념으로 2024년 12월 31일까지 가입하신 분들에 한정으로, 메시지 영상을 보내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패니콘은 아티스트, 연예인, 인플루언서들의 활동을 코어 팬들이 응원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회원제 커뮤니티 앱이다. 현재 카라의 강지영, AKB48과 로켓펀치 출신의 타카하시 쥬리, 체리블렛의 레미 등 K팝 아티스트, 배우,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의 약 300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활동하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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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HECOO |
일본 최대 회원제 팬 커뮤니티 플랫폼 패니콘(Fanicon) 운영사인 THECOO주식회사(대표 타이라 마사토)는 27일 임도화의 팬클럽 개설을 알리며 아티스트와 팬들과의 교류가 공식적으로 시작됐다고 전했다.
임도화는 지난 2012년 AOA 멤버(당시 활동명 찬미)로 국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4년 일본에서 데뷔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22년 일본의 ABEMA에서도 독점으로 방송된 버추얼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소녀 리버스'에서 '모모카'로 출연 이후 활동명을 도화로 개명했다.
임도화는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팬분들과의 추억을 소중히 하고, 앞으로의 활동도 팬분들과 함께 즐겁게 이어가고자 공식 팬클럽 'DOHWA OFFICIAL FAN CLUB를 개설하게 됐다"며 "패니콘에서 소소한 일상 사진부터 새로운 소식들까지 라이브, 톡, 사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싶다. 벌써부터 설렌다"고 팬클럽 개설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팬클럽 개설 기념으로 2024년 12월 31일까지 가입하신 분들에 한정으로, 메시지 영상을 보내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패니콘은 아티스트, 연예인, 인플루언서들의 활동을 코어 팬들이 응원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회원제 커뮤니티 앱이다. 현재 카라의 강지영, AKB48과 로켓펀치 출신의 타카하시 쥬리, 체리블렛의 레미 등 K팝 아티스트, 배우,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의 약 300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활동하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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