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층간소음 고통을 호소했던 미자가 강원도로 떠났다.
미자는 12일 개인 채널에 “강원도 가는 중”, “끝없이 들어가네.. 이 길 끝에 숙소가 있는 거지”라는 글과 함께 일상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미자는 강원도로 떠난 모습이다. 한적한 길을 따라가던 미자는 시골의 정취가 가득 느껴지는 숙소에 도착했다. 미자는 귀여운 강아지부터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까지 소소한 것에도 행복함을 가득 드러냈다.
미자는 “오늘 자고 갈 방. 8만 원의 작은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방안을 공개하기도. 최근 집에서 층간소음 고통을 호소한 바 있는 미자는 촬영차 떠난 강원도의 한 숙소에서 힐링을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자는 성우 및 배우 장광의 딸로, 지난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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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