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가수 아이유가 스키터 증후군을 앓고 있음을 고백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는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아이유는 "저는 (모기 물리면) 병을 초래한다. 어디 물리면 혹부리 영감처럼 혹이 생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것 때문에 항생제를 먹어야 할 정도로 진물이 터지고 아프다. 모기 알레르기 같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DJ 유인나가 "검색해 보니까 스키터 증후군이라고 한다"고 말하자 아이유는 "맞다. 모기 물린 부위가 부종처럼 심하게 부풀고 물집도 잡힌다"고 털어놨다.
아이유는 또 "모기가 얼굴 쪽을 꼭 문다. 그리고 흉이 진다. 어릴 때 모기 물렸던 부분들은 지금도 살이 좀 죽어 있다. 바늘로 찔러도 안 아프게 살이 죽은 데가 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저는 그래서 바퀴벌레보다도 모기가 더 싫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유는 2025년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에 출연 예정이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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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IU)가 7일 오후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에스티로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8.07 /사진=임성균 |
19일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는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아이유는 "저는 (모기 물리면) 병을 초래한다. 어디 물리면 혹부리 영감처럼 혹이 생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것 때문에 항생제를 먹어야 할 정도로 진물이 터지고 아프다. 모기 알레르기 같은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유인라디오 |
아이유는 또 "모기가 얼굴 쪽을 꼭 문다. 그리고 흉이 진다. 어릴 때 모기 물렸던 부분들은 지금도 살이 좀 죽어 있다. 바늘로 찔러도 안 아프게 살이 죽은 데가 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저는 그래서 바퀴벌레보다도 모기가 더 싫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유는 2025년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에 출연 예정이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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