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김혜윤, 역사적 재회..'선업튀' 진짜 아듀! 'AAA'서 유종의 미 [★FOCUS]
입력 : 2024.12.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AAA2024' 특집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왼쪽부터 변우석, 김혜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왼쪽부터 변우석, 김혜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AAA 2024'가 '대세 스타' 변우석·김혜윤을 업고 튄다.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대히트 그 후, 신드롬 주역들의 역사적 재회가 'AAA 2024'를 통해 성사된 것.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는 오는 27일(현지시각)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2(IMPACT Challenger Hall 1-2)에서 열린다.

배우 류준열·아이브 장원영·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MC를 맡아 어김없이 성대한 축제를 예고, 그에 걸맞은 초호화 라인업을 구축했다. 특히나 'AAA 2024'에는 올해 안방극장 최고 흥행작, '선업튀'의 변우석과 김혜윤이 나란히 참석하며 더욱 놓칠 수 없게 만들었다. 지난 5월 '선업튀' 종영 후엔 어디서도 볼 수 없던 투샷이기에, 그야말로 역사적 재회를 이뤄낸 'AAA 2024'이다.

그도 그럴 것이 변우석과 김혜윤은 식을 줄 모르는 인기로 광고계를 접수, 여전히 '앓이'가 뜨겁게 계속되고 있는 상황. 실제로 김혜윤은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부문에서 22주 연속 부동의 1위, 변우석은 스타배우 남자 부문에서 22주째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대중의 큰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유망주에서 국내를 넘어 어엿한 글로벌 스타로 우뚝 선 변우석과 김혜윤. 올해 가장 '핫'한 이들이 'AAA 2024'에서 재회로 뜻깊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무엇보다 '선업튀' 신드롬의 완벽한 유종의 미를 거둔다. 'AAA 2024' 인기상 투표에서 사이 좋게 1위를 차지, 무대에 올라 함께 수상의 영광을 누린다. 변우석은 남자 인기상 부문에서 총 60.1% 득표율, 45만 8955표를 받으며 1위에 등극했다. 김혜윤은 무려 70.4%에 해당하는 득표율, 35만 1708표를 얻어 여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배우 부문 '대상' 트로피까지 노리며 광폭 성장을 실감케 했다.

이처럼 변우석과 김혜윤은 'AAA 2024'로 '선업튀' 신드롬의 방점을 찍은 뒤 다가오는 2025년 새해에도 힘차게 날아오를 전망이다. 변우석은 차기작으로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다. 김혜윤은 내년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신예 로몬과 열연을 펼친다.
'AAA 2024' 포스터
'AAA 2024' 포스터
'AAA'는 지난 2016년 처음 개최,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이다. 매회 화려한 라인업과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무대가 펼쳐져 전 세계 팬들의 사로잡으며 명실상부 글로벌 넘버 원(NO.1)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 모티브 프로덕션(MOTIVE PRODUCTION) , 박스 라이브(BOX LIVE)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배우 부문 참석자로는 변우석, 김혜윤을 비롯해 김수현, 박민영, 안보현, 김민, 장다아, 조유리, 주원, 최보민, 태국 배우 제미나이 & 포스,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등이 있다.

가수 부문에는 뉴진스, 르세라핌, 비비(김형서), 엑소 리더 수호, 제로베이스원, 키스오브라이프, 휘브, 태국 그룹 BUS(because of you i shine), 데이식스, NCT 127(엔시티 127), NCT WISH(엔시티 위시), QWER, 토니 유, 투어스, 웨이션브이, 앤팀(&TEAM) 등이 출연한다.

'AAA 2024'는 국내에서는 MTN(머니투데이방송)에서 TV로 생중계되며,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필리핀, 일본 등 5개 국가·지역을 제외한 국가·지역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접할 수 있다. 이외에도 Astro(말레이시아), Blast TV(필리핀), FPT(베트남), J:COM(일본, VOD), U-NEXT(일본) 등을 통해 안방에서 실시간으로 감상 가능하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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