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4일만 공부하면 전교 1등..''한 번 보면 사진 찍히듯 외워져'' (‘돌싱포맨’) [종합]
입력 : 2024.12.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근희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여에스더는 남다른 두뇌를 자랑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어딘가 1% 모자란 천재들’ 여에스더 X 김경란 X 임우일이 등장했다.

암기력이 엄청 뛰어나다는 김경란에 대해 이상민은 “내가 더지니어스에서 진 게 암기력에서 꽈당한거다”라고 말했다. 김경란은 이상민을 두고 좋은 플레이어라고 칭찬하기도. 김준호는 장동민과 이상민 중에 누가 더 지니어스냐고 물었고, 김경란은 “장동민”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학창시절 4,5일만 공부하면 전교 1등을 했다는 여에스더는 “중학생 때부턴 벽보에 등수가 붙었다. 그때부터 공부했다. 목금토일 공부하면 전교 1등을 했다”라고 밝혔다.

여에스더는 “고등학교 올라가면 어려워졌다. 수요일부터 공부했다. 그럼 전교 1등”이라며 남다른 두뇌를 자랑했다. 여에스더는 “중요한 부분을 정해서 두 세번 보면 사진 찍히듯 외워졌다”라고 덧붙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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