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남보라가 예비 신랑과 뉴욕 여행을 떠났다.
25일, 남보라는 예비 신랑과 함께한 뉴욕 여행에서 만난 크리스마스 트리를 공개했다.
남보라는 "메리 크리스마스 ‘나홀로 집에2’ 마지막 장면에서 케빈과 엄마가 만나는 곳이죠 록펠러센터 트리 앞이에요"라고 사진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알록달록 켜진 점등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여러분들의 크리스마스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득하길 바래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남보라는 록펠러센터 트리 앞에서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남보라는 뉴욕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예비 신랑의 뒷 모습도 함께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남보라는 동갑내기 사업가 남성과 약 2년 간의 교제를 끝내고 오는 2025년 5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남보라는 최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혼집 이사를 마무리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남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