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男 출연자, 카메라 앞 돌연 하반신 노출..데프콘 '당혹'[스타이슈]
입력 : 2025.01.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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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남성 출연자가 카메라 앞에서 하의를 벗는 상황이 발생했다.

지난 2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미스터 배가 16기 영자 앞에서 거침없이 탈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 배와 16기 영자는 달달한 대화 끝에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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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은 미스터 배가 사용 중인 좁은 방에 단 둘이 남게 됐다. 미스터 배가 "바지 갈아 입어야 한다"고 말하자 16기 영자는 "갈아 입어라"고 말하기도.

자신이 말한 뒤 머쓱해진 16기 영자는 "나가 있으면 되겠냐"고 물었고, 미스터 배는 "팬티 벗는 것도 아니니 그냥 등만 돌리고 있어도 된다"고 답했다.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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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16기 영자는 정말로 등만 돌렸다. 미스터 배는 아무렇지 않게 하의를 탈의했고, 바지를 갈아 입던 중 뒤늦게 카메라를 의식하고는 서둘러 환복을 마쳤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둘이 편해진 모양이다. 우리 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든 장면"이라며 깜짝 놀랐다.

한편 '나솔사계'는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스핀오프 예능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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