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끝났다'' '음주운전' 리지, 온몸엔 명품..성형설 부인 후 뽐낸 귀티
입력 : 2025.01.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리지
/사진=리지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리지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리지는 3일 개인 계정을 통해 "Happy new year"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명품 머리띠, 옷을 착용한 리지의 모습이 담겼다. 명품으로 휘감은 리지는 귀티 나는 자태를 자랑했다.

앞서 리지는 달라진 외모로 성형성에 휘말리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지난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어플이다. 턱 안 깎았다. 얼굴에 뭘 했다고 하시는 데 아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리지는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특히 그는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 멤버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리지는 지난 2021년 5월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었다. 사고 당시 리지는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인근에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았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 이에 리지는 같은 해 10월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리지는 첫 공판을 앞두고 "인생이 끝났다"며 오열하기도 했다. 선고 후 리지는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시간을 가졌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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