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배우 김정은이 연기가 아닌 노래로 마음을 표현했다.
김정은은 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모두 새해 축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한 뒤 "반려동물들을 위한 프로젝트로 제가 노래한 음원이 나왔습니다"라고 알렸다.
김정은은 "처음 제안받은 음원은 강아지에 대한 매우 발랄한 노래였는데, '제 아가들은 이제 열살을 훌쩍넘어 노견들이 되었어요~그런 아가들을 위한 노래는 없을까요?' 라는 부탁에 다시 만들어주신 음원이 바로 '나는 너의 모든 세상' 이다"라며 "우리는 친구도 많고 할일도 많지만, 아가들에게는 내가 오직 전부다. 저도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아이들이 점점 건강이 안좋아진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강아지들이 작고 이쁘기만 한 시절은 그리 길지 않다. 이별해야 할 순간이 다가오는 노견들을 더 사랑해주자는 마음으로 이 노래를 불렀다.연습하면서 혼자 너무 많이 울어서, 제대로 부를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가수 유미 동생이 도와줘서 잘 된 것 같다. 여러분들이 많이 들어주시면 반려동물들을 위해 쓰여질 것이다. 1절 가사는 제가 썼으니 원곡을 다 들어봐 달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정은은 웨딩 화보 촬영 당시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촬영한 사진 남편과 각각 반려견을 데리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정은은 남편의 얼굴을 반만 가리고 살짝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김정은 개인 계정 |
김정은은 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모두 새해 축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한 뒤 "반려동물들을 위한 프로젝트로 제가 노래한 음원이 나왔습니다"라고 알렸다.
김정은은 "처음 제안받은 음원은 강아지에 대한 매우 발랄한 노래였는데, '제 아가들은 이제 열살을 훌쩍넘어 노견들이 되었어요~그런 아가들을 위한 노래는 없을까요?' 라는 부탁에 다시 만들어주신 음원이 바로 '나는 너의 모든 세상' 이다"라며 "우리는 친구도 많고 할일도 많지만, 아가들에게는 내가 오직 전부다. 저도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아이들이 점점 건강이 안좋아진다"라고 밝혔다.
/사진=김정은 개인 계정 |
이어 그는 "강아지들이 작고 이쁘기만 한 시절은 그리 길지 않다. 이별해야 할 순간이 다가오는 노견들을 더 사랑해주자는 마음으로 이 노래를 불렀다.연습하면서 혼자 너무 많이 울어서, 제대로 부를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가수 유미 동생이 도와줘서 잘 된 것 같다. 여러분들이 많이 들어주시면 반려동물들을 위해 쓰여질 것이다. 1절 가사는 제가 썼으니 원곡을 다 들어봐 달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정은은 웨딩 화보 촬영 당시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촬영한 사진 남편과 각각 반려견을 데리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정은은 남편의 얼굴을 반만 가리고 살짝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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