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박나래가 증명사진을 찍기 위해 메이크업을 준비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증명사진 찍기에 나섰다.
박나래는 거울을 보며 "먹은 것도 없는데 부었다. 너무 억울하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오늘은 미루고 미뤘던 증명사진을 찍으러 간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주민등록증 , 여권을 재발급 받기 위해 증명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증명사진을 여태까지 한 번도 성공했던 적이 없다"라며 "이번에 찍으면 80세까지 쓸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얼굴의 붓기를 빼기 위해 파워 괄사에 들어갔다. 박나래는 "예전에는 세미 스모키가 유행이었다. 좀 세게 나왔다. 이번에는 좀 선하게 뽀샤시하게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이야기했다.
박나래는 피부를 위해 수분크림과 항산화, 목주름까지 관리하며 하나씩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박나래는 "가장 중요한 건 베이스다. 나는 두 가지 파운데이션을 섞는다. 내 피부색에 맞춰야 한다. 레이어드 쌓듯이 하나씩 올린다"라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나는 거의 살롱 느낌으로 한다"라며 스펀지로 수시로 피부를 두드렸다. 박나래는 "모공안에 화장품을 밀어 넣는거다. 쳐서 넣어줘야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볼터치에 아이 메이크업, 매력 점까지 찍으면서 한 시간 반 만에 동안 메이크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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