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쉬면 다행이다’, 무인도서 요리 중 돌발사고 발생
입력 : 2025.01.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강서정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 이연복, 정호영, 파브리가 무인도 메인 셰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작가 권정희, 이하 ‘푹다행’) 30회는 중식의 신 이연복, 일식 대가 정호영, 양식 끝판왕 파브리가 출연하는 ‘무인도의 셰프들’ 둘째 날 이야기가 그려진다. 붐과 새롭게 합류한 트로트 황태자 박지현이 이들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를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박준형, 김민경, 그리고 셰프 레이먼킴이 이들을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이연복, 정호영, 파브리는 무인도 조식 메인 셰프 자리를 두고 손님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펼친다. 정호영과 파브리는 손님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갖은 미사여구를 붙이며 요리를 설명한다. 이를 지켜보던 이연복은 “나도 세게 나가야겠네”라며 메뉴 이름 다섯 글자 만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이연복이 선보인 비장의 기술에 도합 요리 경력 50년이 넘는 두 셰프도 놀란다. “이런 요리 처음 봐”라며 모두가 놀란 그의 새로운 기술은 무엇이었을지, 그 기술로 탄생한 요리는 무엇일지 기대감이 커진다.

셰프들이 모인 첫날, 오코노미야키를 뒤집다 실패했던 사고에 이어 이번에도 요리 도중 돌발 사고가 발생한다. 그때는 차분히 문제를 해결했던 이연복도 이번에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멘붕에 빠져 우왕좌왕하게 된다고. 과연 셰프들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 ‘푹다행’ 본 방송을 향한 호기심이 증폭된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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