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 한양' 성별 폭로당한 김지은, 용천루서 무사할까..김민정 등판
입력 : 2025.01.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선미경 기자] '체크인 한양' 성별이 폭로된 남장 여자 김지은이 앞으로 용천루 생활을 해나갈 수 있을까.

지난 4일 오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 연출 명현우 노규엽) 5회에서는 홍덕수(김지은 분)가 사람들 앞에서 여자라고 폭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옷까지 찢어진 홍덕수를 위해 이은호(배인혁 분)와 천준화(정건주 분)가 앞으로 나서 그를 보호하며 5회가 끝나 이후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오늘(5일) 6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5회 엔딩에 긴박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바닥에 쓰러져 망연자실한 표정의 홍덕수와 분노한 이은호, 천준화. 그리고 심각한 분위기에 울상이 된 고수라(박재찬 분)까지. 하오나 4인방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사진만으로도 호기심이 치솟는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 상황을 흥미롭게 바라보는 대각주 설매화(김민정 분)와 갑작스럽게 등장한 천방주(김의성 분)가 담겨 있다. 용천루의 주인 천방주까지 소란스러운 현장에 들어서는데, 과연 홍덕수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 홍덕수를 여자라고 폭로한 것에 이어 옷까지 찢은 김명호(이호원 분) 때문에 분노한 이은호, 천준화는 어떤 행보를 보일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체크인 한양’ 6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용천루 사람들 앞에서 여자라고 폭로된 김지은의 운명은 오늘(5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체크인 한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on@osen.co.kr

[사진]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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